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3주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8월 2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비대면 무관객 공연, 9월 6일 유튜브 송출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1/08/23 [14:04]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3주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8월 2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비대면 무관객 공연, 9월 6일 유튜브 송출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1/08/23 [14:04]

[분당신문]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용준)가 주최하는 ‘2021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가 22일 오후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비대면 무관객 공연을 촬영, 9월 6일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유튜브로 송출할 예정이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3주년 기념 및 제71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번 공연은 김예림의 해설과 사회, 박용준 지휘로 비제의 '아를의 여인 제2모음곡'을 시작으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 1악장을 첼리스트 박효은, 모짜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K.622 1악장을 클라리네티스트의 발달장애 한태현이 연주했다.

 

▲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제71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또한 발달장애 단원으로 구성된 ‘드림위드앙상블’이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서곡과 제키냐 지 아브레우의 티코 티코를 연주하고, 첼리스트 발달장애 한승원이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를, 바이올리니스트 신민경이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Op.47 3악장을 선보이며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박용준 지휘자는 “창단 23년을 맞는 올해까지도, 재정 행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자리매김하며 성장하고 있다”며, “비록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각한 상태이지만, 저희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를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마음의 여유와 위안의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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