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조세호의 와인바>에서 호주와 프랑스의 자존심을 건 국가 대항전이 펼쳐졌다.
3일 공개되는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조세호의 와인바>에서는 프랑스 출신 파비앙과 호주출신 샘 해밍턴이 출연, 신대륙 호주와 구대륙 프랑스 와인의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와인을 사랑하는 와인 사랑꾼으로 본국 와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호프와인 대전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호주와 프랑스의 보석 같은 와인을 소개하고 서로의 와인을 마셔보며 진지한 평가를 들려주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조믈리에’ 조세호의 귀에 쏙쏙 들어올 만큼 자신의 와인에 대한 친절한 배경과 역사까지 설명하고 평소 한국 사람들이 잘 모르는 호주와 프랑스의 와인 문화 및 음주 문화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호가 단독 MC 나서 건강한 와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조세호의 와인바>는 8회는 9월 3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