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문화원은 한가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대진원장을 비롯해 윤종준 박사, 김정진 사무국장 등 직원들과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서 박숙자(파스칼) 수녀 센터장에게 추석 미성품(농삼물 꾸러미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진 원장은 "성남시에도 어두운 작은 방에서 홀로 쓸쓸히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 독거노인들이 약 4천여 명이 된다"며, 독거 어르신들에게 한가위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작은 미성품을 마련했으니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