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10월 8일 오전 '2021년 해피 페스티벌_온(溫)택트로 함께하는 위드코로나'를 진행한다.

[분당신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관장 이정우)는 매년 10월 노인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 어르신을 향한 감사와 섬김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오는 10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2021년 해피 페스티벌_온(溫)택트로 함께하는 위드코로나'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기획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2021 노인의 날 기념행사–해피 페스티벌’은 건강 도시락을 무료로 나누는 ‘분당인의 밥상’, 차 없는 거리를 걷고 치매예방키트를 받는 ‘걷GO 찍GO 받GO’, 현재 노인과 관련한 핫이슈를 논한 ‘어르신과 청년의 극적인 토론’,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행사 ‘배려가 가득한 감사’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평범했던 일상생활의 변화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온·오프라인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해피 페스티벌의 참여방법은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유튜브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