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시체육회는 전국체전에 출전하고있는 성남시 출신 경기도 대표단 응원에 나섰다. |
[분당신문] 성남시체육회(회장 이용기)는 10월 9일과 10일(대회 2~3일차)에 경상북도 구미시 등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고 있는 성남시 향토 선수단의 경기장(사전격려 제외)을 방문,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경기장을 찾은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 및 관계자들은 선수들을 만나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상황 속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물신 양면 힘을 보태주신 종목단체 관계자 및 지도자 ·학부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용기 회장은 "성남의 아들, 딸들이 경기도 대표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감격스럽고 너무 고맙다"라며 "자랑스러운 성남시 선수단 여러분이 후회 없이 자신의 기량을 발휘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성남 출신 경기도 선수단은 성일고 하키부, 불곡고 펜싱부, 성남여고 펜싱부, 풍생고 태권도부, 풍생고 축구부, 분당중앙고 에어로빅, 성남여고 사격부, 분당경영고 농구부, 동광고 육상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