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피해상담소 WITHUS는 <성남중동집결지, 기록으로 남기다>를 주제로 사진전시회 및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분당신문] (사)경원사회복지회 부설 성매매피해상담소 WITHUS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일(7일 휴관)까지 2021년 경기도성평등기금지원사업으로 성남시 중동성매매집결지 아카이빙 사업인 <성남중동집결지, 기록으로 남기다>를 주제로 사진 전시회와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성남형 성평등 시민성 회복 모델 전시회 vol.3'의 부제의 사진 전시회는 성남시여성비전센터 엔드존에서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7일은 휴관하고,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사전예약자에 한해 전시장 입장이 가능하다. 

11월 1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성남시여성비전센터 세미나룸에서 열리는 북콘서트는 중앙동 시민(청소년, 노인, 상인, 성매매피해자, 지역활동가 등)이 참여해 구술생애사를 나눈다. 

온오프라인 이원방식으로 열리는 북콘서트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인원제한이 있으므로, 사진 전시회와 북콘서트의 자세한 사항은 (사)경원사회복지회 부설 성매매피해상담소 WITHUS(전화 031-742-1366 / 031-747-011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