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수원시청소년재단,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 체결

지역 청소년 대상 특화된 환경교육 프로그램 제공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1/10/27 [17:46]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수원시청소년재단,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 체결

지역 청소년 대상 특화된 환경교육 프로그램 제공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1/10/27 [17:46]

[분당신문]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본부장 강문식, 이하 공단)는 10월 27일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과 ‘ESG 경영실천 및 청소년 환경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및 간헐적 등교에 의한 온라인 수업 병행으로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화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환경보전 의식 제고 및 환경복지를 실현한다. 

 

▲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와 수원시청소년재단은 ESG 경영실천 및 청소년 환경교육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공단과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실현 및 환경분야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선제적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위기대응 등에 따라 글로벌 메가트렌드로 등장한 ‘ESG 경영’은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등을 통해 기업이 환경․사회적 가치를 적극 창출해 그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 강문식 본부장은 “공단은 환경분야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최적화된 공공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ESG 경영실천 및 확산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특히 수원시청소년재단과 함께하는 오늘 협약식은 지역사회 환경교육 인프라 구축과 사회적 가치 구현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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