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중원·분당구 배드민턴 연합회 “위드 코로나 시대, 실내외 체육시설 즉각 개방하라”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1/10/28 [14:06]

수정·중원·분당구 배드민턴 연합회 “위드 코로나 시대, 실내외 체육시설 즉각 개방하라”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1/10/28 [14:06]

 

▲ 수정·중원·분당구 배드민턴연합회가 실내체육시설 개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분당신문] 코로나19 장기화와 성남시의 과잉대응으로 성남지역 체육동호회와 생활체육인들이 운동할 공간을 찾지 못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피폐해져 가면서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 배드민턴연합회는 28일 성남시청 앞에서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체육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실내외 체육시설을 즉각 개방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3개구 배드민턴연합회는 "현재 성남시 전역의 공공 실내체육시설을 폐쇄하면서 체육동호회와 생활체육인들은 정기적인 모임과 시합은 물론,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던 협회장기, 구청장기 등은 2년째 열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연합회는 "시설 개방을 하더라도 선착순 입장으로 인원제한을 하다보니 대기시간은 길어지고, 이로 인해 아예 운동을 포기하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황새울 국민체육센터의 경우 운동시간보다 대기시간 증가로 인한 주차요금이 추가 발생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밝혔다.

 

체육동호회와 생활체육인들은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지속적인 운동은 불가능하고, 꾸준히 운영되던 클럽마저 기존 인원의 50~60%가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연합회는 ▲성남시 실내외 체육시설 개방, ▲이용이 편리하도록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 ▲실내 인원수 제한 완화 체육인 권익보호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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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화 2021/10/28 [18:32] 수정 | 삭제
  • 정말 똑같은지는 모르겟는데 운동하고 싶은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