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향 제181회 정기연주회 ‘모닝우슈코&생상스&드보르작’ 11월 25일 개최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1/11/22 [11:09]

성남시향 제181회 정기연주회 ‘모닝우슈코&생상스&드보르작’ 11월 25일 개최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1/11/22 [11:09]

[분당신문]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1월 25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제181회 정기연주회로 ‘모닝우슈코와 생상스, 드보르작’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현재 폴란드 브로츠와프 오페라 지휘자 및 슈체친 예술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피오트르 보르코프스키가 지휘한다.

 

첫 번째 무대는 폴란드 작곡가 모니우슈코의 오페라 서곡 ‘Halka’를 연주한다.

 

▲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1월 25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어 생상스 첼로 협주곡 1번을 스위스 제네바 콩쿨에 입상한 첼로 신동 한재민이 협연한다.

 

마지막 무대로는 드보르작 교향곡 7번을 연주한다. 드보르작의 교향곡 중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곡은 체코의 민속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 관람표는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으로 인터파크 또는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청소년, 65세 이상, 장애인 (1~3급), 국가 보훈 유공자, 성남시 병역 명문가는 50%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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