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박보금 약사, 병원약학교육연구원 2021 재단 학술상 수상

입원전담진료센터 김혜원 교수가 지도한 논문이 재단 우수 논문으로 선정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21/12/16 [15:37]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박보금 약사, 병원약학교육연구원 2021 재단 학술상 수상

입원전담진료센터 김혜원 교수가 지도한 논문이 재단 우수 논문으로 선정

김철영 기자 | 입력 : 2021/12/16 [15:37]

- 박보금 약사, 12월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재단 학술상 시상식에서 수상

 

▲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박보금 약사

[분당신문]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박보금 약사(입원전담진료센터 김혜원 교수 지도)가 지난 12월 10일 (재)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하 재단) ‘재단 학술상’을 수상했다. 

 

학술상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의 심의 승인을 거쳐 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Science Citation Index; SCI) 혹은 SCI(E)급 학회지 수록 논문 중 우수 논문을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박보금 약사와, 입원전담진료센터 김혜원 교수가 2021년 6월 Research in Social and Administrative Pharmacy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가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연구의 내용은 입원전담진료센터에 입원한 급성기 내과 환자를 대상으로, 지정병동약사와 입원전담전문의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약사주도 약물 조정 서비스’의 임상 및 경제적 영향을 평가한 것이다. 

 

입원전담진료센터에 지정약사 활동 이후 약물 조정서비스의 비율이 늘고, 서비스개입유형의 다양성이 증가했을 뿐 아니라 입원 기간 및 재입원율 감소라는 임상적 효용성도 증명하는데 성공했다. 약물 조정활동이 없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회피한 비용을 측정한 결과 유의미한 경제적 효과도 입증됐다.

 

박보금 약사는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와 입원전담진료센터의 다학제적 팀 협업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약제부와 입원전담진료센터의 협력을 통해 입원 환자의 투약 오류를 감소시키고, 투약 관련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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