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를 위한 찾아가는 온라인 테마파크 실시

▲ 어린이 환자들이 온라인 테마파크에서 롯데월드 마스코스 '로티로리'를 만나고 있다.

[분당신문] 롯데월드가 12월 21일 화요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들을 위해 ‘로티로리의 찾아가는 온라인 테마파크’ 공연과 선물을 증정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외부에서 크리스마스를 맘껏 보내지 못하는 환아의 정서적 지원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보바스어린이의원 로비 TV영상 송출 및 개별 zoom 접속을 통해 로티로리 랜선 만남, 온라인 퍼레이드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입원 환아 및 낮병동, 외래 아동들에게는 캐릭터 가방, 귀마개, 장갑 등 푸짐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전달되어 힘겨운 재활치료를 하고 있는 아동들과 보호자에게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하는 보바스어린이의원은 유럽과 일본에 비해 소아재활 치료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국내 뇌성마비, 발달장애 어린이를 위해 개원한 소아재활병원으로 ‘보바스 재활치료’를 비롯한 앞선 재활의료서비스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보건의료산업으로부터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롯데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영유아 발달 진단 및 조기 치료, 맘 편한 음악놀이,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 환아 가족 여행지원 사업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