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한미림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최고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최고대상은 (사)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가 주관하여 2000년부터 매년 대한민국을 빛낸 각 분야의 인물을 선정해 최고대상을 수상하는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으로, 한미림 의원은 의정활동 분야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미림 의원은 지난 1년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으로서 공유재산과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에 이바지하였으며, 경기도 내 사회재난과 자연재해의 피해 예방과 대응력 강화를 위해 활동해 왔다.
또한 전국 최초로 성인, 영유아, 장애인 등 일반 도민들을 위한 '경기도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우수한 입법 활동을 하였으며, 주민 불편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성남 운중천 정비와 명소화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미림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경기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였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뜻깊다”라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도민들이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