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옥희 공동대표 등 1천120명 "청소년들이 맘 놓고 갈만한 공간이 한곳도 없다“ 청원
![]() ▲ 금광동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건립추진모임이 청원서를 제출했다. |
[분당신문]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건립추진모임 신옥희 공동대표 등 1천120명 성남시민은 지난 1월 21일 성남시청 종합민원실을 찾아 "청소년들이 맘 편히 쉬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운동하며, 맘껏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곳으로 청소년 복합문화 공간이 꼭 필요하다"며 청원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들은 청원서를 통해 “금광동에는 중학교가 4곳, 고등학교가 1곳 등 학교가 밀집되어 있고 2천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음에도 청소년들이 맘 놓고 갈만한 공간이 한곳도 없다”며 “분당구만 해도 청소년수련관이 4곳인데 비해 중원구는 중원청소년 수련관 한 곳 뿐이고 위치도 금광동 청소년들이 이용하기는 쉽지 않다”고 호소했다.
금광동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건립추진모임 신옥희 공동대표는 “청소년들이 맘껏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곳으로 청소년 복합문화 공간이 꼭 필요하다”고 정책 민원 제출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