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들이 오늘(6일) 오후 1시 30분, 중원청소년수련관 1층 청년카페에서 만난다.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내 전략공천 기류에 대한 대응과 함께 경선에 따른 구체적인 방향성과 일정 등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참석을 동의한 후보는 최만식, 조신, 정윤, 박영기, 이대호 후보이며, 타 후보는 연락 후에 참석여부를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는 모두 7명이며, 이들 5명을 제외한 윤창근, 권락용 후보의 참석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