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인형과 ‘버스킹’노래…눈에 띄는 ‘4번’ 신옥희 시의원 후보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5/31 [11:01]

‘아바타’ 인형과 ‘버스킹’노래…눈에 띄는 ‘4번’ 신옥희 시의원 후보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2/05/31 [11:01]

[분당신문] 성남시 중원구 사선거구(은행1,2동, 금광1,2동, 중앙동) 기초의원에 출마한 진보당 신옥희 후보 선거운동엔 ‘아바타’ 인형이 등장했다.

 

29일 일요일 오전10시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서 신옥희 후보의 이름이 적힌 대형 아바타 인형을 등에 진 노동자가 후보 옆에 붙어 인사를 같이 하면서 유권자들과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바타’ 인형 선거운동을 보는 시민들은 “식상하던 선거운동에 후보의 이름이 새긴 대형 인형이 같이 인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 “조용하면서 눈길을 사로잡는 운동방식이 신선하기도 하고 호감이 간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 아바타 인형으로 신옥희 후보가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신옥희 후보는 “일요일 주민들이 쉬는데 시끄러운 유세차 로고송을 틀거나 연설을 하면 미안한 마음이 들어 조용하면서도 시민들에게 다가갈수 있는 선거운동 방식을 고민하여 아바타인형 선거운동을 하게 됐다”면서 “선거운동에 나서면 애들부터 반겨 젊은층 부모들과 자연스레 만남이 유도되고 누구나 웃으면서 함께 하니 선거운동 자체가 즐겁고 힘이 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신 후보는 “자발적으로 동네 곳곳에 버스킹 유세도 이어지고 있다”면서 ”기타와 플루트 소리가 선거 유세 현장에서 울려 퍼지고, 기타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버스킹 유세’가 선거소음에 시달리는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보당 신옥희 후보는 “1번과 2번뿐인 성남시의회, 거대 양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현실을 시민이 투표하여 바꿔야 성남이 바뀌고 동네가 달라진다”며 “진보단일후보 신옥희를 선택해 달라”고 진보단일후보 지지를 강조했다.

 

1번 민주당과 2번 국민의힘 양당이 두명씩 '나번'까지 출마시킨 구조에서 3인 선거구로 분류되는 사선거구(은행1,2동, 금광1,2동, 중앙동)에 출마한 신옥희 후보의 당선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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