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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나해리 병원장)이 13일 웰니스센터 지하2층 간호부 교육실에서 2022년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2년만에 실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환자 응대 시 감염관리 주의사항 교육을 시작으로 주요 자원봉사 활동 및 준수사항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2020년 기준으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요양재활 자원봉사자, 국제병원 자원봉사자 등 총 110여명이 활동하여 왔으며, 교육받은 봉사자는 음악요법, 미술요법 등의 요법진행을 비롯하여 산책 동행, 말벗, 이동도서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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