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월 27일 운중천에서 '생명숲 걷기 캠페인'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분당신문]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는 지난 6월 27일 운중천에서 '생명숲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명숲 걷기 캠페인'은 각자가 숲을 걸으며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plogging)등의 활동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올해 8회를 맞았다.
후원으로 참여한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 관계자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로 주민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고 있으며, 고용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기는 일자리들이 지역 내 고용 창출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이정호 관장은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한난 판교지사는 이후에도 아이들을 위한 탄소중립 교실 숲인 '그린포레스트'와 지역주민을 위한 업사이클링 클래스인 '우리가 그린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국민체감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