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1주년 축사] 분당신문 관계자와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올해 창간 11주년을 맞은 분당신문에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11년 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시민들에게 전해주신 분당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개정되었습니다. 각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이 커짐에 따라 이를 감시하는 언론의 역할 역시 중요해질 것입니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분당신문에서도 성남시의회의 의정활동을 더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사회 각계각층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고, 꾸준히 성장하는 언론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