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11일 남화영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분당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화영 소방재난본부장은 박기완 분당소방서장으로부터 2022년 하반기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서내 행정직원 및 현장대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의 없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방문은 MZ세대 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젊은 직원들의 생각과 애로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남화영 소방재난본부장은“소방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올바른 소방조직으로 바꿔나가겠다”며“나이와 계급에 대한 구분없이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