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 한부모 장애가정 주거환경개선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22/11/04 [15:51]

도촌종합사회복지관, 한부모 장애가정 주거환경개선

김일태 기자 | 입력 : 2022/11/04 [15:51]

▲ 한부모 장애 가정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 손길을 펼쳤다.

[분당신문]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홀로 양육하는 한부모 장애 가정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홈앤쇼핑 주거환경 개선사업’ 후원금과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지원으로 도배, 장판 및 LED 전등 교체, 가정의 낡고 훼손된 가구 구입 등을 진행했다.

 

한국주거환경협회 김상규 회장은 “매 작업 때마다 내 집을 한다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최고로 하려고 노력한다. 이번 작업도 잘 마무리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이곳에서 건강하게 아이들과 더 큰 꿈을 꾸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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