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 강태관 가수와 함께 하는 미니콘서트 진행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22/11/11 [09:26]

도촌종합사회복지관, 강태관 가수와 함께 하는 미니콘서트 진행

김일태 기자 | 입력 : 2022/11/11 [09:26]

▲ 강태관 트로트 가수가 찾아가는 미니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트로트 가수 강태관과 함께하는 미니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미니 콘서트'는 10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3개월 동안 중원구 내 경로당 총 15개소를 방문해 진행된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넥스타엔터네인먼트 소속 트로트 가수 강태관이 무료 나눔 공연하는 '찾아가는 미니 콘서트'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로트 가수 강태관은 찾아가는 미니 콘서트에서 미스터트롯의 ‘한 오백년’ 뿐 아니라 ‘내 인생의 고속도로’ 그리고 10월 발매된 신곡 ‘별’ 무대를 펼쳤으며,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호소력 진한 음색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공연을 진행한 가수 강태관은 “추운 날씨에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나눔 공연의 기회를 넓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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