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이현재 하남시장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9일)을 맞아 16일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릴레이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캠페인은 유니세프가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7월부터 시작한 글로벌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각계각층의 인사가 ‘END Violence’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천시와 구리시의 동시 지목을 받아 SNS에 해시태그(#END Violence)를 게재하며 릴레인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아동폭력을 근절하는 것은 우리의 작은 관심에서부터 출발한다”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민근 안산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을 각각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