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새벽, 대설주의보 모두 해제… 양평‧포천 9.1cm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3/01/07 [07:56]

7일 새벽, 대설주의보 모두 해제… 양평‧포천 9.1cm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3/01/07 [07:56]

 

▲ 도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는 차량 모습이다.     

[분당신문]  7일 새벽 1시 10분 현재 연천 등 15개 시‧ 군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6일 오후 6시부터 비와 진눈깨비로 시작해 경기 동부지역에 다소 많은 눈이 내렸으나, 7일 새벽 1시경 그치고,  오전 7시까지 산발적으로 흩날리는 상태다. 

 

지역별 적설현황을 살펴보면 최대 적설량은 양평‧포천으로 9.1cm를 보였고,  이어 연천 8.6cm 가평 6.3cm 이천 5.6cm 동두천 5.0cm 여주 4.7cm 광주 4.5cm 등 시‧군 평균 4.2cm(17개 시ㆍ군)의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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