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민주당, “전 시민 대상 난방비 폭탄 지원금 수립하라”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2/13 [16:15]

성남시의회 민주당, “전 시민 대상 난방비 폭탄 지원금 수립하라”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3/02/13 [16:15]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가 난방비폭탄지원금 수립을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대표 조정식)가 13일 오후 2시 시의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신상진 시장에게 난방비폭탄 고물가 지원금을 성남시민 1인당 또는 세대당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협의회는 “최근 도시가스, 지역난방, 전기 가격이 폭등했고,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도 줄줄이 인상 예정이어서,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를 겪는 대다수 성남시민들의 살림살이가 사회적 재난이라고 할 만큼 매우 힘들어 졌다”고 밝혔다. 

 

이어 “신상진 시장이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3만여 가구에 10만 원씩의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한 것은 환영하는 바이지만, 성남시민 중 취약계층 일부만 혜택을 받는 지원으로는 많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 조정식 대표 의원은 지난 1월 27일 성남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전 시민 대상 '에너지고물가지원금' 지원을 촉구한 바 있으며, 또 다시 민주당 전체가 기자회견을 통해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성남시민 1인당 또는 세대별 최소 10만원의 난방비지원금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것”을 재차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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