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전경.

[분당신문]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복지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사회보장정보원에 위탁해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매 3년마다 실시되며, 사회복지시설의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권리, 지역사회 관계 영역 등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세밀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2회 연속 최우수 복지관 선정은 지역주민과 함께 끊임없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소통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 중심 서비스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지원을 위한 전문적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