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나해리 병원장)이 24일, 1년간의 재활치료부 인턴 교육을 마친 20기 인턴 19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바스기념병원 재활치료부의 인턴교육을 수료한 대상은 물리치료사 12명, 작업치료사 7명 등 2022년 입사한 총 19명으로 1년간의 인턴 과정 동안 이론교육과 실습, 치료과정을 이수했으며, 이후 정직 면접을 통해 보바스기념병원의 정식 치료사로 입사 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도 신규 입사한 21기 인턴 치료사 23명은 2주간의 집중교육을 마치고, 실무교육 및 치료 업무에 들어가 1년간의 인턴과정이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재활의학 분야와 노인전문치료 역량이 융화된 새로운 병원 모델을 선보이며 2002년 설립된 병원으로, 개원 당시부터 ‘보바스 재활치료’를 비롯해 앞선 의료서비스로 재활· 요양병원의 새로운 롤 모델로 거론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