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분당구지역위원회, 2024 총선승리 위한 당원총회 개최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3/02/28 [07:43]

진보당 분당구지역위원회, 2024 총선승리 위한 당원총회 개최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3/02/28 [07:43]

 

▲ 진보당 분당구지역위원회가 2024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당원총회를 개최했다.

 

[분당신문] 진보당 성남시 분당구지역위원회(위원장 김미라)는 지난 25일 오후 6시, 서현역 동네소셜라운지에서 당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원총회에는 김미라 분당구지역위원장과 최성은 성남시협의회장을 비롯해 분당지역의 당원들이 참석해 2024년 총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분당구 당원 4천명 돌파, 분당구 총선승리, 진보집권 실현’의 구호를 내걸고 진행된 이날 총회는 5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해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해 토론하고, 분당구지역위원회 22대 총선 사업계회과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김미라 위원장은 "진보당은 2024년 총선후보 출마를 통해 무능한 정치를 심판하고 진보집권의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올해 진보당 분당구 지역위원회의 목표로 난방비 폭탄 관련 ▲가구당 30만원 에너지재난지원금을 지급 ▲재벌요금 인상‧재벌특혜 폐지 ▲횡재세 도입 ▲에너지공공성 강화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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