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달 6천487명 추가 발생 … 4월 1일 0시,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6명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4/01 [16:34]

3월 한달 6천487명 추가 발생 … 4월 1일 0시,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6명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3/04/01 [16:34]

[분당신문] 4월 1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가 1만523명, 경기도 확진자는 2천976명, 성남시는 246명 발생했다. 주말에 접어들면서 큰 록의 증가 없이 대체적인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 역시 전주 같은 날과는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 축제,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행사 등으로 인파가 몰리는 곳이 않아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자율적인 방역 수칙 준수와 생활화를 통해 추가 감염을 막아야 한다. 

 

▲ 3월 한 달 동안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천487명 발생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5만8천51명 … 성남시 전체 인구 60.60% 감염    

 

4월 1일 토요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 날(226명)보다 다시 20명 늘어나 2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주 같은 날(24일) 235명보다 11명 증가한 수치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성남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8천51명이며, 확진자 비율은 성남시 전체 인구(2023년 예방접종시스템 인구 기준 92만871명)의 60.60%로 전 날보다 0.03%p 상승했다.   

 

최근 한 달사이 매주 토요일(금요일 발생)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3월 3일 206명→ 3월 10일 202명→ 3월 17일215명→ 3월 24일 235명→ 3월 31일 246명으로 나타났다. 3월 들어 큰폭은 아니지만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다 다시 감소하는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다.  

 

성남시 주간(3월 26일 ~ 3월 31일) 일일 평균 확진자수는 전 날 235.7명에서 다시 1.6명 늘어난 237.3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는 엿새째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457명(치명률 0.082%)을 기록하고 있다. 3월 누적 사망자는 4명으로 마감했다.      

 

어제(3월 31일) 하룻동안 216명이 7일간의 격리가 해제되면서 총 55만5천957명(완치율 99.62%)이 일상 생활로 복귀했다.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는 어제 1천607명에서 30명 늘어 1천637명으로 늘었다.  

 

2가백신 접종률은 4월 1일 현재 접종대상자(72만8천600명) 중 11만7천668명(16.1%)이 접종을 마쳤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4월 7일까지 시행 후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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