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 18년만의 염원, "종합우승 가능하다"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4/30 [07:02]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 18년만의 염원, "종합우승 가능하다"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3/04/30 [07:02]

 

▲ 지적농구가 펼쳐지고 있는 야탑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 성남시는 6위를 기록했다.

 

[분당신문] 27일 개막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 대회 사흘째인 29일 오후 7시 10분 집계한 시·군별 종합순위에서 성남시가 꾸준하게 종합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성남시는 전날보다 금메달은 14개 늘어난 28개, 은메달은 10개를 추가해 33개 동메달은 7개가 늘어난 24개 등 메달 합계 95개로 종합득점 6만2천495.92점을 기록하고 있다. 2위 수원시(5만2천639.40점)를 1만점 정도 앞서면서 종합 1위를 지키고 있다. 3위는 부천시, 4위는 고양시다. 

 

성남시 출전 선수단의 종목별 메달 집계 현황을 살펴보면 당구에서는 전날 휠체어 원쿠션에서 이영호 선수가 금메달, 양정일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이영호 선수가 휠체어 쓰리큐션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최종 성적 금1, 은1, 동1로 종목 종합우승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댄스스포츠도 최종 금3, 은3, 동 3개의 성적을 거뒀다. 싱글&콤비 프리스타일에서 문진호·박미주(자유작품)와 횔체어&지체 스탠다드 단종 박경하·백광현(왈츠), 프리스타일 단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휠체어&지체 라틴 단종과 휠체어&지체 2종에서 문진호·박미주(차차차, SC) 등에서 은메달 3개, 그리고 박경하·배재용(룸바) 등에서 동메달 3개로 종목종합 1위다.  

 

▲ 게이트볼 경기가 열리고 있는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성남시는 노메달에 그쳤다.

 

론볼은 혼성4인조(통합)를 남기고 있으며, 성남시는 서광창·신명옥·신석기·안진수 선수가 8강에 진출한 상태다. 현재까지 금2, 은4, 동 1개로 종합 5위를 달리고 있다. 신명옥·윤종숙(B6 여자복식)과 이달남·장인수(B5 혼성복식)에서 금메달, 이달남(B5 혼성 단식)과 서광창(B7 남자단식), 신명옥(B6 여자단식)이 은메달을 그리고, 서광창·안진수(B7 남자복식)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배드민턴은 금1, 은1 동1개로 종목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박민재(IDD 남자단식) 금메달, 정다운·정진철(DB 혼성복식)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보치아는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김한수·윤추자(BC3 남자개인)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볼링에서 금4, 은4, 동 2개로 종목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고광호·고재홍·신대식·임채희(DB 남녀통합 4인조), 김성필·이병욱(DB 남자 2인조), TPB9~11, 이병욱(TPB6~7 남자개인)에서 금메달 4개를 비롯해 고재홍·신대식(남자 2인조), 김택한(DB 남자 개인), TPB1~3 남녀통합 4인조, TPB2~3 남자 2인조 등에서 은메달 4개, 고재홍(TPB2~3남자 개인전), 이남기(TPB9~11) 등에서 동메달 2개의 성적을 거뒀다. 

 

역도는 금 2, 은 5, 동 2개의 성적이다. 이강현 선수가 남자 65kg 파워리트팅에서 은메달, 웨이트리프팅과 개인종합에서 동메달 2개, 황찬우 선수가 남자 88kg 웨이트리프팅과 파워리트팅에서 은메달로 개인종합도 은메달을 기록했다. 지적 남자 66kg 최재하 선수가 데드리프트 은메달, 스쿼트 금메달에 이어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영에서는 금5, 은2, 동 2개로 종목 종합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주영(SB8~9 남자 50m 자유형), 정홍재(S6 남자 50m, 100m 자유형), 정태현(S8~10 남자 100m 자유형)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용옥(S8~10 여자 50m, 100m 자유형) 은메달에 이어, 강태현(IDD 남자 100m 자유형), 이주영(S9~10 남자 50m 배영), S5~7 단체전 혼계형 등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탁구가 열리고 있는 동서울대학교 체육관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육상에서도 금 2, 은 5, 동 4개의 성적을 거뒀다. 최석열(T20 남자 1500m), 추준희(여자 포환)·이황로(남자 포환) 금메달, 신효철(T12~13 남자 100m, 200m)·최석열(T20 남자 400m), 최진우(남자 포환) 은메달, 신효철(T12~13 남자 400m), 유현대(T53~54 남자 1500m, 5000m) 동메달 등의 성적을 거뒀다. 

 

조정에서는 금 2, 은 1개를 따내 종목 종합 2위다. 최용희(시각 남자 개인전), 시각 혼성 2인조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시각 혼성 4인조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파크골프는 PGW 여자 개인에서 강경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e스포츠에서는 민사무엘(닌텐도 wii테니스, 피파온라인4)이 은메달 2개의 성적을 거뒀다. 

 

구기종목에서는 IDD축구는 결승전에서 광명시에서 0:3으로 패하면서 은메달에 머물렀고, IDD농구는 8강에서 고양시에게 패하면서 전체 순위 6위를 기록했다. 

 

동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종목은 현재까지 금 14, 은 5, 동 8개를 기록하고 있다.  휠체어 혼합복식(윤지유·전태병), 이경훈(TT3 남자단식), 윤지유(TT3 여자단식), 김규정(TT4 남자단식), 안미현(TT4 여자단식), 전태병(TT5 남자단식), 장은봉(TT6 여자단식), 김광진(TT8 남자단식), 나유성(TT10 남자단식), TT6~10(스탠딩) 혼합복식(김광진·장은봉), TT11 단체전(김동훈·배민수·손지우)에서 금메달을 일궜다.

 

이어 은메달로는 TT5 남자복식(김현웅·전태병), 문성혜(TT5 여자단식), TT5 여자복식(문성혜·이연화), 권상용(TT9 남자단식), TT11 남자복식(배민수·손지우) 등이다. 동메달은 배민수(TT11 남자단식), 문미경(TT4 여자단식), TT4 여자복식(박춘열·안미현), 이연화(TT5 여자단식), 윤태연(TT6 남자단식), TT7 여자복식(유정숙·장은봉), 유아영(DF 여자단식), TT9 남자복식(권상용·이숭일) 등이다.

 

성남시는 마지막 날인 30일 최종 경기 결과에 따라 18년만에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에 이어 종합우승을 향한 염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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