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종합성적, 화성시(3만1529점) 1위 성남시(3만1157점) 2위, 수원시(2만9234점) 3위. 개최지 잇점 발휘 못해 … 2024년 경기도생활체육대회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준비해야
![]() ▲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 대회에서 성남시가 홈 잇점을 살리지 못해 종합 준우승에 머물렀다. |
[분당신문] 18년 만에 개최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대회에서 성남시가 종합 2위에 올랐다. 경기도체육대회 1부리그 사상 첫 종합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다음 파주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1일부터 3일간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점수에서 화성시(종합점수 3만1529점)에 이어 성남시는 3만1157점을 획득해 372점 차이로 1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수원시(종합점수 2만9234점)가 올랐다.
경기도체육대회 2부에서 종합우승은 2만2480점을 획득한 이천시가 차지했다. 광명시와 의왕시는 각각 2위(2만1070점)와 3위(2만1015점)에 올랐다.
성남시는 대회 마지막 날인 13일까지 화성시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고 화성시에 종합우승을 내주었다. 지난해 용인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종합 3위였다.
성남시는 이번 대회에서 소프트테니스·배드민턴·골프·사격 종목에서 1위를 했고, 축구·복싱·볼링·농구·바둑 종목에선 2위를 했다. 배구와 유도, 태권도, 우슈, 시범종목인 레슬링에서 3위를 차지했다.
![]() ▲ 성남시는 앞으로 2024년 경기도생활체육대회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준비해야 한다. |
13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1부 모범선수단상은 대회를 개최한 성남시가 1위를 수상했다. 광주시와 화성시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2부 모범선수단상은 양평군이 1위, 의왕시, 광명시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육상 종목에서 여자 일반부 100m, 200m, 400m 계주, 1600m 계주 우승 등 4관왕을 차지한 김다은(가평군) 선수가 수상했다. 경기단체질서상은 경기도육상연맹에 돌아갔다.
폐회식에선 내년도 개최지 파주시로 대회기가 전달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게 대회기를 반납했고 이어 다음 대회 개최지인 파주시 김경일 시장에게 대회기가 전달됐다.
한편, '양해 연도 분산 개최 방식'에 따라 성남시는 경기도 4대 종합체육대회의 경우 올해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2024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회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해야 하기 때문에 또 다시 경기도 손님맞이를 준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