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7만8천144명… 주간 평균 311.7명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6/08 [08:41]

성남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7만8천144명… 주간 평균 311.7명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3/06/08 [08:41]

▲ 성남시 코로나19 주간 발생 현황

 

[분당신문] 6월 1일 이후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이 매주 수요일 주간 발표로 전환된 뒤 처음으로 주간 단위 발생 현황을 공개했다.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월 1일 391명, 2일 339명, 4일 89명, 5일 414명, 6일 224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을 거친 뒤 월요일 확진자가 대폭 증가 한 이후 다시 줄어드는 현상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7일 0시 기준으로 전주 같은 날(5월 30일) 550명에 비해 큰폭으로 감소한 224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57만8천144명으로 늘어났으며, 확진자 비율은 성남시 전체 인구(2023년 예방접종시스템 인구 기준 92만871명)의 62.78%로 높아졌다. 

 

최근 한 달사이 매주 수요일(화요일 발생)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5월 9일 469명→ 5월 16일 524명→ 5월 23일 387명→ 5월 30일 550명→ 6월 6일 224명으로 나타났다.  

 

매주 화요일 확진자 발생은  6일 현충일을 맞아 검사건수가 줄면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주중 발생은 5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일일 평균 확진자수는 전 날 358.3명에서 감소한 311.7명을 보였다. 여전히 3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추가 사망자 발생은 멈추면서 누적 사망자는 총 465명(치명률 0.081%)을 보이고 있다.  

 

자가격리의 경우 5일 권고로 바뀌면서 신규 격리 참여자는 119명에 불과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자가격리,신규 확진자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