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사회공헌활동으로 상상펀드에서 매달 100만원 지원, 상상도시락·도시락 꾸러미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 김금이 태평3동복지회관장과 KT&G 남서울본부 강성열 본부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분당신문] KT&G 남서울본부(본부장 강성열)는 11일 오전, 성남시 수정구 태평3동복지회관(관장 김금이)에서 상상도시락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상상도시락 지원사업은 KT&G 상상펀드에서 매달 100만 원을 지속 지원, 상상도시락 또는 도시락 꾸러미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주는 KT&G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전달식은 강성열 KT&G 남서울본부 본부장과 김태년 국회의원, 김선임 시의원, 김금이 태평3동복지회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성열 KT&G 남서울본부장은 "KT&G 상상펀드 기금을 통해 성남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KT&G는 지역 사회와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 KT&G 남서울본부와 태평3동복지회관은 상상도시락 지원사업 협약식을 마련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태년 국회의원은 ”KT&G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임직원이 함께하는 상상펀드와 같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이 모범적으로 운영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임 성남시의회 의원은 "KT&G 임직원들의 소중한 상상펀드로 성남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라고 격려했다.

김금이 태평3동복지회관장은 "작년 12월부터 KT&G와의 좋은 인연이 후원금 누적 1천450만 원을 달성했다"면서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1년 연장 후원에 협약해준 기업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기부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된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KT&G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매달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1:1 매칭 그랜트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