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문화재단, '제28회 남산산성문화제' 9월 15~17일 개최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3/09/11 [11:36]

광주시문화재단, '제28회 남산산성문화제' 9월 15~17일 개최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3/09/11 [11:36]

▲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는 제28회 남한산성문화제가 열린다.

[분당신문]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역사를 알리는 '제28회 남한산성문화제'를 오는 9월 15일(금)부터 17일(일) 3일간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남한산성의 낮과 밤을 주제로 주간에는 △숭렬전 제향의식 △산성(희) 콘서트 △남한산성 놀이패 △수어청 무예이야기 △남한산성 대동굿 등 전통을 담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에는 △산성콘서트 △별빛 총총 산성야행 △남한산성(라이팅쇼) 등 현대 문화와 접목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9월 15일(금) 열리는 개막식은 120명 규모의 대형 퍼레이드와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개최 염원을 담은 '산성(희)콘서트'가 진행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 김덕수와 남상일, 설운도 등이 출연하여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남한산성 놀이패 공연은 광주의 설화와 전래동화를 소재로 하여 마당극, 인형극, 마술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야간 프로그램인 '별빛 총총 산성야행'은 ‘인화관-행궁-북문-서문-수어장대’ 코스를 전문 해설사, 배우와 함께 걸으면서 남한산성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작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3일(수)까지 사전 신청 및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소규모 민속촌 '조선형 테마파크, 남한산성 빌리지'에서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남한산성 주민회와 상인회가 준비한 저잣거리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남한산성 무예도보통지, 광지원 농악단, 남한산성 취타대 등 지역 내 여러 단체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광주시문화재단 축제 관계자는 “5년 만에 개최되는 광주시 대표 축제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광주시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가 깃든 남한산성에 방문하여 축제와 함께 즐거운 가을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의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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