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한가위 국악큰잔치' 야탑역 광장서 개최... 9월 23일 오후 5시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3/09/20 [15:56]

'성남 한가위 국악큰잔치' 야탑역 광장서 개최... 9월 23일 오후 5시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3/09/20 [15:56]

▲ 9월 23일 제26회 성남 한가위 국악큰잔치'가 야탑역광장서 개최된다.

[분당신문] 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지부장 이향우)가 주관하는 ‘제26회 성남 한가위 국악큰잔치’가 9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야탑역 광장(3번 출구)에서 열린다.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한가위 국악큰잔치는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전승 교육사이신 방영기 명창의 해설과 사회로 ’타악연희단 소리을 풍물패‘의 길놀이, ’경기민요단‘, ’서도민요단‘이 우리소리의 진수를, 정미래 외 춤자이 예술단원들이 ’무용 강강술래‘, 김영정 외 민속반주단 시나위 연주 등을 공연한다.  

 

이향우 지부장은 “시민의 왕래가 잦은 야탑 역광장으로 시민을 찾아가는 한가위 국악 큰잔치를 개최하게 됐다”며, “우리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강강술래', '송편 빚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과 우리소리와 가락을 신명과 감동의 무대로 선사하는 공연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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