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전국체육대회’ 개최기간 중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목포종합경기장 앞 부지에서 홍보관을 구성해 경기도관광지와 다양한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는 현지 홍보에 나선다.
홍보관에서는 경기도 외곽을 따라 함께 걷는 ‘경기둘레길’, 바코드 하나로 48시간 동안 경기도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경기투어패스’ 등 매력적인 경기도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 밖에 경기관광공사 누리소통망(SNS) 계정 구독 후 인증하면 경기투어패스권, 봉공이 키링 등이 포함된 랜덤 캡슐 이벤트 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함으로써 경기도를 외지인들에게 알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경기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