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의회 최현백(판교‧백현‧운중동) 의원은 좌초 위기에 놓였던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이 정상 추진에 합의하자 이에 대한 환영과 92만 성남시민에게도 축하의 뜻을 전했다.
최 의원은 “2018년부터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재추진’을 주도했던 의원으로서 또 한 번의 위기에 마음 졸이며 ‘차려준 밥상’을 걷어차지나 않을지 잠 못 이루고 노심초사했다”라며 그동안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최의원은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심의위원회와 2020년 경기도 도시계획심의 및 성남시 공유재산관리계획 통과, 도시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수립 고시 등 그동안 백현마이스 정상 추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김병욱 국회의원과 김병관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신상진 시장, 성남시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원은 “향후 백현마이스 사업 계획에 대해 모든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백현마이스 정상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