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평화로운 친구,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식물문화생활을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
[분당신문]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2024년 새해에 새 친구를 만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 친구는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친구, ‘반려식물’을 주제로 마련했다.
팬데믹 이후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며 감상하는 식물문화생활이 보편화하고 있다. 식물을 키우는 이유는 녹색 갈증 해소를 위한 식물 감상, 실내 공기 정화, 마음의 힐링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식물 초록빛이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기 때문일 것이다. 또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도 있다.
반려식물이 주는 혜택을 모두가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새해, 새 친구, 나의 반려식물’ 이벤트는 식물원 가든센터에서 진행하고 △스킨답서스 △몬스테라 △율마 △고무나무 △제라늄 △호야 △칼라데아 등 다채로운 반려식물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이로운 식물상담소’를 운영해 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상담받을 수도 있다.
이벤트는 1월 13일과 14일 주말 양일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동안 진행하고, 야간에 환상적인 꽃빛축제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