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 성화 봉송→해설자로 참여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4/01/19 [13:42]

박승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 성화 봉송→해설자로 참여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4/01/19 [13:42]

 

▲ 박승희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분당신문]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화 봉송 주자와 해설자로 참여한다.

 

박승희는 1월 19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 성화 봉송 3번째 주자로 달린다. 박승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해 중학교 2학년 때 주니어 국가대표로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번 대회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 청소년 올림픽인 만큼 박승희의 성화 봉송 주자 참여는 의미가 남다르다.

 

박승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 봉송 이후 대회 쇼트트랙 해설자 자리로 돌아온다. 20일 남녀 1,500m를 시작으로 21일 남녀 1000m, 22일 남녀 500m, 24일 혼성 계주까지 SBS 중계 해설자로 나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박승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청소년 동계 올림픽에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박승희 씨가 선수시절 달려온 길을 이어가고 있는 후배들을 뜨겁게 응원하는 마음으로 성화 봉송과 해설까지 임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박승희는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까지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총 세 번의 동계 올림픽에서 총 2개의 금메달과 3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빙상 레전드다. 이번에 서울에서 열리는 ISU월드컵 대회에서도 총 50회 출전해 9개의 금메달, 15개의 은메달, 9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희는 은퇴 후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으며 E채널 ‘노는언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월 첫 딸을 얻고, 7개월 만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국대 패밀리로 복귀해 팀 내 에이스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또 지난 17일 방송된 KBS 1TV ‘일꾼에 탄생’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 출연자들을 뛰어넘는 강한 체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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