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활동'으로 고립·은둔 청년 자립돕는다

성남이로운재단·NC소프트 지원하는 청년 소모임 활동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1/25 [08:18]

'커뮤니티 활동'으로 고립·은둔 청년 자립돕는다

성남이로운재단·NC소프트 지원하는 청년 소모임 활동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4/01/25 [08:18]

글쓰기, 영화, 스터디, 탁구, 요리 모임 등 다양한 활동 … 사회적 관계 형성과 개인적 성장 경험하는 자리로 활용  

▲ 커뮤니티 활동은 고립·은둔 청년들이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된다.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분당신문] 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은 NC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지원하는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을 통해 진로탐색과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소모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커뮤니티 활동은 고립·은둔 청년들이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된다.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현재 소모임으로 글쓰기, 영화, 스터디, 탁구, 요리 모임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취미와 관심사를 탐색할 기회를 주었으며, 동시에 사회적 관계 형성과 개인적 성장을 경험하는 자리로 활용되고 있다.

 

먼저, 영화 모임 ‘저녁필름’은 청년들이 영화를 보고 토론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영화를 통해 삶의 이야기와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들 사이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증진시켜 나가고 있다. 

 

글쓰기 모임 ‘글다방’은 창의적인 표현과 개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다. 청년들은 글쓰기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이해하면서 타인과의 깊이있는 관계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탁구 모임은 두 명이상 하는 신체활동이므로 참여자들에게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팀워크와 협동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스터디 모임은 컴퓨터활용능력1/2급과 토익 시험을 함께 준비하면서 자격증 취득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정보를 교류한다.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 미래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정보 교류 및 학습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해 나간다. 

 

요리 모임은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할 수 있다. 청년들이 요리 과정에서 창의적인 방식으로 레서피를 만드는데, 자립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요리 능력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성님이로운재단 관계자는 "이런 소모임을 통해 청년들이 자립을 향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런 소모임 활동은 고립과 은둔 상태에 있는 청년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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