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GTX-A 성남역사서 안전 컨설팅 진행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3/20 [14:03]

분당소방서, GTX-A 성남역사서 안전 컨설팅 진행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4/03/20 [14:03]

▲ 분당소방서는 GTX-A 성남역 개통을 앞두고 현장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분당신문] 분당소방서(서장 서병주)는 3월 말 개통하는 GTX-A 성남역사를 방문해 현장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GTX-A 성남역사가 개통됨에 따라 분당소방서는 유사시 효과적인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특별 화재안전조사 및 유관기관 핫라인 설치 등 성남역사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성남역 현장안전컨설팅도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날 컨설팅 내용은 ▲gtx성남역사 현황 청취 ▲성남역사 현장확인 ▲화재사례 안내 및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개통되는 성남역사는 경강선과 GTX-A 노선의 환승구역으로 분당구 백현동, 이매동 일원에 위치해 분당소방서 판교119안전센터가 관할하게 된다.

 

서병주 서장은 “지하철 화재는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어 평소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분당소방서 또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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