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15분에 한번씩 ‘구급출동’ … 4대 중증환자 23% 차지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3/22 [16:13]

성남소방서, 15분에 한번씩 ‘구급출동’ … 4대 중증환자 23% 차지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4/03/22 [16:13]

▲ 성남소방서는 지난해 총 3만3천939건의 구급 출동에 나섰다. 

 

[분당신문]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2023년 한 해 동안 구급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92회, 15분마다 1건의 구급출동과 30분마다 1명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소방서에 따르면 2023년 구급 출동 횟수는 총 3만3천939건으로 15분마다 1건의 출동을 했고, 이송 인원은 1만8천35명으로 30분마다 1명을 이송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022년 3만5천276건 대비 1천338건(3.8%) 감소한 수지이지만, 이송 인원은 1만7천114명 대비 921명(5.4%)이 증가한 것이다. 

 

2023년 구급출동 이송인원 중 4대 중증 환자는 4천150명으로 전체의 23%를 차지했다. 이 중 심혈관질환가 2천585명으로가장 많았고, 이어 뇌혈관질환 1천171명, 심정지 283명, 중증외상 111명 드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중증도 분류별 이송 인원은 준응급 7천65명(39.2%), 응급 5천548명(30.8%), 잠재응급 5천548(29.7%), 사망추정·사망 4명(0.1%) 순이었다.  

 

연령별 이송 인원은 60대가 4천447명(24.7%)으로 많았고, 이어 80대 3천183명(8.8%), 90대 이상 2천766명(15.3%) 순으로 고령화에 따른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구급차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지난해 구급 활동 통계 분석을 통하여 구급 사각지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여 더 나은 고품질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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