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후보, 무박 3일째 선거운동 진행 중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09 [11:13]

김병욱 후보, 무박 3일째 선거운동 진행 중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4/04/09 [11:13]

양지마을 정전 사태 대응에 이어 새벽 4시 첫 출근 노동자 만나기도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병욱 후보가 새벽 4시30분 구미동 버스 차고지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분당신문]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후보가 9일 마지막 날 선거운동을 수내동 양지마을 정전사태 대응 및 새벽 4시 첫 출근 노동자 인사로 마지막 날 일정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어제 밤 11시부터 새벽 2시경 개폐기 교체 작업이 완료되어 전기가 복구될 때까지 수내1동 정전사태 현장에서 소방관 분들과 주민들을 격려했다.  

 

김 후보는 정전 사태 수습 후 “발 빠르게 해당 사태의 원인을 분석하고, 주민 여러분께 전달하겠다. 피해를 본 주민 및 상가에 조속한 손해배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최근 들어 분당 곳곳에서 노화를 체감하고 있다”라며 “하루빨리 분당 재건축을 진행할 수 있게끔 더 힘차게 뛰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밝혔다.

 

김병욱 후보는 이후 2시간 가량 지하철 정자역 인근에서 선거운동을 계속하다가 새벽 4시 30분 구미동 버스 차고지에서 첫 출발하는 버스 앞에서 인사를 하고, 5시 30분경 미금역에서 지하철로 출근하는 분당 주민을 상대로 인사를 하며 48시간 무박 선거운동을 계속 이어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양지마을,무박,김병욱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