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전 국회의원 · 우건식 재향군인 회장 공로패 전달  

▲ 신영수 전 국회의원(좌)과 우건식 재향군인회장(우)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분당신문]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상임대표 도봉스님)는 22일 오후 4시 성남시호남향우회 대강당에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일일후원찻집’을 개최했다. 

이날 일일찻집에서는 1차와 2차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에 기여한 신영수 전 국회의원과 우건식 성남시재향군인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과 함께 성남시고도제한범대위 부문별 참가단체로 구성된 공동대표에 대한 위촉장도 전달됐다.

▲ 성남시고도제한범대위 부문별 참가단체로 구성된 공동대표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이 열렸다.

고도제한범대위 상임대표 도봉스님은 “성남발전의 걸림돌인 고도제한을 완전해결 하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것”이라면서 “이번 일일찻집에서 우의를 다지고 고도제한이 완전 해결되는 날까지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는 지난해 12월 25일 성남지역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월 8일부터는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1일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