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도촌랜드'를 꾸몄다.

[분당신문] 성남시 중원구 소재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어린이날을 앞둔 5월 3일 지역 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관을 ‘도촌랜드’로 꾸며 신나는 체험과 선물을 선사했다.  

‘도촌랜드’는 매년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 ‘도촌랜드’는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 운영, 만들기 체험부스, 키다리삐에로의 풍선아트, 선물제공 등을 마련했다. 아울러 성남문화재단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 및 성남 사랑방문화클럽과 함께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아동 및 가정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