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영 도의원 “도내 250여개 위원회 중 26개는 회의조차 안 열어”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6/12 [13:50]

이제영 도의원 “도내 250여개 위원회 중 26개는 회의조차 안 열어”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4/06/12 [13:50]

▲ 이제영 도의원

[분당신문] 이제영 경기도의원(국민의힘ㆍ성남8)은 11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각종위원회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현실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제영 의원은 경기도내 250여개 위원회 운영의 문제점을 분석, 2022년도 39개, 2023년도 26개 위원회가 한 번도 개최되지 않은 내용과 조례를 정비하지 않은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당연직 위원장으로 되어 있는 도지사, 부지사의 위원회가 80개나 되는데 실제 참석이 저조해 형식에 치우치고 있다”며, “실국장이나 민간인을 위원장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인구정책위원회와 민간위탁관리위원회의 경우 공무원과 변호사 등 전문가 위주로 위원회를 구성했지만,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 반영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이제영 의원은 “경기도의 정책을 수준 높고 도민이 만족하게 하기 위해서는 각종위원회 운영의 내실화가 필수”라고 강조하며, “경기도 공무원들의 도민을 위한 섬김의 자세와 열정을 주문하고 김동연 지사의 관심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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