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종합대책 마련 추진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6/12 [15:35]

분당소방서,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종합대책 마련 추진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4/06/12 [15:35]

▲ 소방대원이 얼음조끼 등 폭염 대비 물품을 점검하고 있다.

 

[분당신문] 분당소방서(서장 서병주)는 지난 달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2024년 폭염 대비 구급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작년 경기도 내 온열질환자는 모두 683명이 발생했고, 이는 2022년 353명에 비해 330명이 증가(93.5%)한 수치다.

 

이에 분당소방서는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얼음조끼 등 폭염물품 구급차 비치 ▲폭염 대응 예비출동대 운영 등으로 다가올 여름철 폭염에 대비키로 했다. 

 

또한 분당소방서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주민 누구나 방문하여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노인 등 건강취약계층 방문 시 혈압, 혈당, 체온 체크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서병주 분당소방서장은 “올해는 예전에 비해 폭염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열질환으로 몸에 이상을 느끼는 시민이라면 언제든지 가까운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잠시 쉬었다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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