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갤러리, 최미영 작가 개인전 'Embrace' 개최 ... 6월 11일~24일까지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6/13 [14:18]

수호갤러리, 최미영 작가 개인전 'Embrace' 개최 ... 6월 11일~24일까지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4/06/13 [14:18]

▲ 수호갤러리에서는 6월 24일까지 최미영 작가 개인전이 열린다.

[분당신문]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수호갤러리에서는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최미영 개인전 'Embrace'이 열리고 있다. 

 

지난 2019년 이후 수호갤러리에서 두 번째 열리는 최미영 개인전에서는 인간사의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하늘에 담아 새로 시작할 힘을 전달한다. 

 

최미영 개인전 <Embrace>에서는 과거의 경험 그리고 앞으로의 희망을 담아 하늘이 갖고 있는 변화무쌍한 성질을 작품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하늘은 전 세계적으로 겪은 지난 아픔의 시간을 품고 있으며, 그곳에서의 빛은 마치 지난 시간을 이겨낼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 그리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최미영 작가는 "이번 전시회의 작품을 통해 서로의 고통의 순간을 존중하고 치유받으며 새롭게 태어날 기쁨의 순간을 맞이하길" 소망하고 있다. 

 

◆ Embrace _ 하늘은 모든 것을 품는다

최미영 작가는 작품을 통해 우리의 눈을 하늘을 향하게 한다. 현실에 고개를 묻고 있던 이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에 닿은 바다와 땅, 그리고 모든 생명들을 다시 알아차려 보게 한다. 문득 하늘이 모든 것을 품고(Embrace)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새로운 연결이 시작되고, 고립은 고통을 예리하게 하고 연대는 그 고통이 서로를 위로하는 이유가 되도록 한다. 

 

수호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최미영 개인전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삶의 회복과 위로가 중요한 시기인만큼 예술의 역할과 치유의 소명의식을 갖고 시대를 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미영 작가는 "'Embrace'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이에게 새로운 삶에 대한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희망과 위로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호갤러리는 지난 16년 동안 매년 수호 아티스트 공모를 통해 열정적, 실험적인 시도를 하는 작가들을 선발해 다양한 전시 기회, 아트포럼,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으며, 역량 있는 작가들의 통로가 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 주민과 청소년 및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진행으로 문화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수호갤러리에서 열리는 최미영 작가 개인전 'Embrace'은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토요일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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