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오유나·김현진 '성남 수영 꿈나무', 제3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 '금빛 레이스'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6/19 [08:56]

김지우·오유나·김현진 '성남 수영 꿈나무', 제3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 '금빛 레이스'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4/06/19 [08:56]

김지우(성남동중·자유형  1천500m), 오유나(보평초·자유형 100m) '대회 신기록', 김현진(불곡고) 청소년국가대표 '발탁' 

 

▲ 성남 수영의 꿈나무 (좌측부터) 오유나, 김지우, 김현진 선수.

 

[분당신문] 성남 수영의 꿈나무들이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광주광역시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3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빛 물살을 가르며 우수 선수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수영연맹이 주관했으며, 유년부·초등부·중학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로 나눠 대회를 진행했다. 성남시 선수단은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먼저, 중학부에 출전한 김지우(성남동중 3년) 선수는 장거리 우수 선수답게  자유형 1천500m에서 17분50초09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동안의 부진을 씻는 시원한 레이스였다.

  

이어 초등부에 출전한 오유나(보평초 4학년) 선수는 자유형 100m에 출전해 1분07초2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역시 대회 신기록이었다.  또, 오유나 선수는 배영 100m에도 나서 1분20초01로 1위로 터치하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또, 고등부 김현진(불곡고 2학년)선수도 자유형 1천500m에 출전해 16분05초28로 아쉽게 3위에 올랐다. 이번 기록은 기존 자신의 세운 기록보다는 5초 정도 느렸다. 그러나, 김현진 선수는 '2024년 청소년국가대표'로 발탁되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대회는 노민상 감독을 비롯해 이솔, 박찬희 코치가 선수들을 지도했다. 노민상 감독은 "학업과 운동 모두 성실히 하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칭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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