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후반기 대표단, 이준배(재선, 대표의원)·조우현(초선, 부대표)·정연화(초선, 정책위원장)·성해련(초선, 대변인)·김윤환(초선, 간사) 의원 선임

▲ 성남시의회 민주당 대표단이 집중호우 대비 사전 점검에 나섰다.(좌측부터)김윤환 간사, 이준배 대표의원, 성해련 대변인, 조우현 부대표, 정연화 정책위원장 등이다.

[분당신문]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대표의원 이준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4일 후반기 첫 공식 일정으로 범람이 우려되는 탄천을 먼저 방문하여 집중호우 대비 사전 점검에 나섰다.

집중호우 대비 자연재난과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선 이준배 대표의원은 “정자교, 수내교 등 공사 중인 탄천 교량과 체육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여 탄천 범람 시 피해가 없도록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관련 부서에 특별 관리 점검을 당부했다.

또한 대표단은 성남시 안전을 총괄하는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하여 업무 청취를 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24시간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9대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대표단은 대표의원에 이준배(재선), 부대표 조우현(초선), 정책위원장 정연화(초선), 대변인 성해련(초선), 간사 김윤환(초선) 의원 등으로 구성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