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하대원동 끼 콩쿠르의 밤’ 에 참가할 끼 있는 참가자를 모집한다.

[분당신문]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 중원구 하대원동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는 ‘제8회 하대원동 끼 콩쿠르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 2019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으며, 지역주민이 한마음으로 열띤 끼 경연대회를 하고, 축하공연을 즐기면서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에 앞서 댄스, K-POP, 가요, 국악, 악기, 그외 장기자랑에 참가할 주민을 대상으로 예선 접수를 하고 있다. 접수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하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지원 자격은 하대원동 주민 또는 하대원동 소재 직장인, 학생 등이다.

예선은 8월 20일 오후 5시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열리며, 최종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2팀을 선정한다.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방송 댄스, 기악 등 각 분야에서 신나는 경연을 펼쳐 최우수상 1팀(70만원), 우수상 1팀(50만원), 장려상 2팀(각 30만원), 인기상 2팀(각 20만원), 참가상 6팀(각 10만원)에게 시상한다. 

이밖에 관객에게는 TV, 전자렌지 등 많은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